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나같이 똑.똑.한 놈은 분명 알텐데...왜 까먹어 버린거지?
하필 그 놈들의 이름을...이름이 제일 중요한데 왜...
6하원칙을 써봐도 난 얘내가...
아!
대략 10년? 11년 전에 있었던 일하고 세게 연결되었던거 같은데...
대충 내가 중학생이였을 터, 큰 일이 하나 있었지.
맞아, 얘내 거기랑 연관이 있겠다!
근데...뭔일이었지?
10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난 후다보니까 그날 그 학교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이런 제기랄, 이렇게 되면 동창한테 전화라던가 그런걸 해야지만 알거같은데...
아마도 얘는 알고 있을 거 같다.
중고등학교 동창들과 자주 연락해서 다행이다.
(.........전화연결음.......)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한두달만입니다.
제가 여기에서 소설을 오랜만에 쓰는데 확실히 꾸준히 했어야 겠다 생각함과 동시에 시나리오 적는데 비슷해 나 조금 발전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이 소설에 추천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절 이끄는 원동력 역할을 제대로 하기에...좋아요 적으면 그림이라도 배워야겠죠...요근래 그림 실력이 늘긴 했는데 볼품없어서...하핳. 아,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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