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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요의 리카

1 어이없이 진지한 소설.
  • 조회수71
  • 작성일2024.10.30

(당시 리카 부모가 더 어이없게 황당하니 독자님들은 구독시 주의해 주시길..상당히 패러디가 많으며 막장 드라마 그 자체이니.심멎할 정도로 웃길 수도 있으니 진지춘들은 주의하세요ㅡ)


당시 상황....

이 녀석은 알베르토.리카의 친부다.


"우리 딸.자고 있네."



이 녀석은 토리 토르.리카의 친모다.

"당신.다친 데는 없지?"

이 녀석이 바로 이번 소설의 진주인공인

"리카 드라구노프"로.루나리아족인 알베르토와 드래곤 토르 사이에서 태어난'반요'인간이다.


한편..유타칸에 온 해적 짭새 스파나로는.

"으에?여긴 또 어디야?"


그러다 오뎅국과 마주치는데.

"오뎅국은 끓여야 오뎅국이지"

난데없는 아재개그에..

"으악!썰렁해라ㅡ!여긴 또 어디야ㅡ악!"

이에 질세라.오뎅국도

"호야ㅡ악!"

본인도 덩달아 놀래 버린다.

"못생긴 두 명이다ㅡ!"

그러자.

"뭐어?못생긴?!"

"저 꼬마가.지금 무사를 놀려?!"

상당히 빡친 듯한 오뎅국...

"오뎅 이도류ㅡ!도원 토츠카ㅡ!!"

이건 그냥 혼낼 수준이 아니라..죽일 생각?!

그러자.

"채앵ㅡ!"

이봐.지금 우리 딸한테 뭔 짓거리냐!

"리카야.다친 데 없어?"

"저 못생긴 두 명 주제에ㅡ!에ㅡ네ㅡ르ㅡ기ㅡ"

"아ㅡ꽃향기ㅡ!"

"지금 이 상황에 노래가 나와ㅡ?!"

식겁한 두 명.

"파ㅡ!"

한 명은 날아가고.다른 한명은 

"놓치지 않겠다!"

무섭게 쫒아오는 오뎅국.

"웬 녀석이냐!"

난데없이 오뎅국 앞을 가로막는 드래곤.그러자.

"너랑은 노닥거릴 때 아니니까 비켜 오뎅 이도류ㅡ 도원ㅡ백룡ㅡ!"

리카의 엄마를 칼로 벤 오뎅국.그러자 리카가 분노하자.



"그만해라 했잖아ㅡ!!"

리카 드라구노프가 각성해 버리자.

"으아ㅡ쟤 뭐니ㅡ?!"

"난 반요다ㅡ!"

그리고는."번개폭풍포"를 시전하는데.

"으악ㅡ!두고 보자"

"오뎅국 너ㅡ!"

두명은 하늘 저 멀리 날아가 버렸다.

이야ㅡ너도 날개가 있었냐?

"아빠만 몰랐던 거야?!허얼ㅡ!"참고로 이건 반반 모드고.

이게 내 모습이요.참고로 이때는 불도 쓰지요.내가 누구 닮았는데.

"하여간에.우리 둘을 다 섞어놓은 것 같다니깐?"

"잠깐?머리색은 나 닮았는데 외형은 엄마 닮았네!"

"하여간에!"

"하여간에!"


뭐,이렇게 끝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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