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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극강의 생물 고질라 대 세계 초극강의 영웅 키드!

2 원피스 X DVA(드래곤빌리지 에이스)의 소설
  • 조회수111
  • 작성일2024.06.14

이 승부는 역사상 유일하게 승부가 안 난 몇 안되는 기록 중 하나다.

오늘 이 기록은 한때 있었던 유타칸 뉴스 사건으로.전대미문의 대결로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있다.그것은 바로.

"지상 최극강의 생물 대 세계 초극강의 영웅"이 맞붙은 사건이다.


여긴 베르나근처 평원.

"있는 힘껏 덤벼봐!"

"이얍!"

"겨우 그 정도야?봐주지 말고 제대로 해 키드!"

무슨 소리가 나나 해서 와봤더니.아....훈련 중이였군요....

"엄마가 처음부터 일방적으로 너무 쎄니까 문제잖아요!"

"넌 아직 공격을 제대로 못하잖아!다시 해봐!"

"엄마가 다쳐도 난 몰라!에잇!흑룡월참!"

"크악!이번건 쫌 아픈데?"

"한 방 먹이는 데 성공이지롱~!메롱메롱~!"

이라며 엄마를 갖고 놀리는 키드.

이에 열받은 엄마 에타.

"애라고 봐줬더니! 너 지금 이 엄마한테 버릇도 없이 감히!"

라고 하며

"방사열 맹화"

를 시전한다.그러자.

"아악!"

비명을 지르는 키드.

이에 걱정한 에타

"미안해 아이야.괜찮아"

이에 열받은 키드

"힘 조절 좀 하라니까 왜 감정에 열받아하는데!"

"적월혈참!"

을 날리는 키드

그러자 에타는

"으아악!내가 졌어 졌다고 그만해 아이야 이러다 나 죽어~!"

라고 하자.

"작전상 중지힐게.그러니까 엄마도 이제 멈춰."

"알았어 알았어!"

라고 해서 일단은 멈췄다.

현시각 밤.왠 캠프 파이어?

"하여간.우리 엄마는 너무 무모해서 탈이라고.탈!"

"니네 엄마 무지 쎈가 보네?"

"그냥 쎈 정도가 아냐."

"아니라니?그게 무슨 소리니?"

라고 하는 에이스와 야마토.

"엇?야마토 누이도 왔네?!"

라고 하는 키드.

"이 냄새는 혹시 생선 굽냐?"

와~생선 처음 먹어보는데 이 생선요리는 이름이 뭐야?"

"와일드 바베큐."

"와일드 바베큐라니 그건 또 무슨 음식인데?"

"되게 매워.아주 맵지.마라맛으로 가장 매운 바베큐지.오죽하면.'헬'급 매운맛이라고나

할까나?"

"뭐어?마라맛으로 매운 바베큐라고오?!"

라고 놀라는 에이스와 야마토.

"원래 내가 태어난 고향이 매운 향신료를듬뿍 많이 써서 그렇대."

라고 하자.스파이시매니아인 에이스가

"헐~그럼 내가 먼저 도전하겠으~!"

라고 하자

"안 먹는게 좋을껄?너무 매워서.혀가 불탈지도 몰라."

라고 겁주는 키드.

"뭐어?그건 완전 흉기잖아!"

라고 하는 에이스.

"뻥이야!뻥!"

이라고 하는 키드.

그런데 멋모르고 먼저 먹은 야마토가.

"아앗 매워 매워 매워 으아악 이렇게 매운 건 어떻게 먹는 거야 키드~!!!!"

라고 하는 야마토.

그러자.키드는.

"그건 사실...우리 엄마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어."

라고 하자.

"에피소드?그건 또 뭔데?"

이때온 밀짚모자 일당과 흰수염해적단 일당들

"어이 에이스 거기서 뭐하시는거요이?!"

라고 하는 마르코.

"에엣?치사하게 먼저 먹냐 형!"

이라고 하는 몽키.D.루피.

"아 맞다!우리 엄마 이명이 뭔지는 아냐?!"

라고 하자.

"잘 모르겠는데?"

라고 한다.그러자 키드가.

"듣고 놀라 자빠지지나 마!카이도보다 더 쎄!"

"뭐?카이도보다 더 쎄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그러자.

"쯧쯧.아직도 모르다니.우리 엄마 이명이!"

"지상 극강의 생물이라고!"

그러자 일동 경악하는 밀짚모자 일당과 흰수염해적단 일당들.

"뭐어~카이도는 지상 최강의 생물인데카이도보다 더쎄면 어쩌잖거야!"

그러자 키드가

"걱정하지마! 너희 옆에 

'세계 초극강의 영웅'인 내가 있잖아?!"

라고 하는 키드.그러자.

"패기는 좋은데.허세가 좀 과한데 아이야."

라고 하며 등장한 에타.실로 그 몸집이 카이도보다 더 커서 괜히 그 이명이 붙은게 아니였다.

"뭐야~니네 엄마가 무슨 거인족보다 더 크시냐?!"

라며경악한다.심지어 흰수염도.

"글랄랄라.아무래도 저건 나도 상대하고 싶진 않은데?"

라고 하자

"아버지가 떨고 있어!아닛!아버지가 떨 정도면 대체 어느 정도야?!"

라고 하는 이조.

"하하,겁먹지마.난 너네 안 건드려.오히려 너네가 너무 작아서 귀여울 정도인데?"

라고 한다.

이에 키드는.

"엄마..."

라고 묻는 키드.표정이 꽤 심각하게 진지한 표정이다.약간 성난 표정 비슷해서 주변에서 오열자가

속출할 정도다.

이에 잠깐 망설이는듯하게 당황하는 에타.

"뭐...뭔데 아이야?."

라고 말을 버벅거리는 에타.

이에 키드는

"거 참나!아니 먹은 거 티 안내려면 완전히 소화나 시키고 올 것이지!이게 뭐야 민망하게시리!"

라고 하자.흰수염해적단과 밀짚모자 일당들은

"뭐냐 그 반응은?괜히 우리가 쫄았잖아!"

라고 꽈당하며 아우성을 친다?

"끄억!"

난데없이 트림한 에타.

"엄마 지금 이 상황에 트림을 하면 어떡해?!"

"이런?나도 모르게 그만 니와 버렸네?!미안 애들아!"

에타의 빵빵하게 부른 배에서.소화되고 남은 뼈가 입으로 나오는데.

"우욱!끄에엑~!"

"으아악!뼈다 뼈야~아악!"

이라고 하는 우솝.(솔직히 이거 리액션이 너무 오버액션 아냐?)

"이런?입으로 머리뼈가 나올줄은 미처 몰랐네."

그러자 배가 아픈 에타.

"으윽....키드야..만일 엄마가 안보이면.그땐.경치잠깐 다녀온다고 좀 해줘~!"

라고 하며 전속력으로 냅다 튀는 에타.(아니 대체 뭐가 급하길래 튀는지 원.)


잠시 후.


"아~속이 시원하다!"

라고 하며 오는 에타.그런데 뒷담을 듣는데.

잔뜩 열받은 에타.

"뭐야?이것들이 지금 내 험담을 해?!으으~!!!!"

"아 글쎄 말이야 우리 엄마는 말이지.약점이 어이없게도?"

"야~악!말하지 마 아이야~!!!!!!!"

라고 성내는 에타.꽤나 부끄러운지 얼굴이 꽤니 빨개졌다.

이에 멋모르고 놀리는 우솝.

"얼레리 꼴레리~빨개졌대요~얼굴이~완전 발그래했데요!"

라고 조롱하자.오히려 키드가

"야~!지금 우리 엄마한테 무슨 말을 그렇게 무례하게 해?!그말 당징 취소해 우솝!"

이라고 대신 화내주는 키드.

"미.미안.니네 엄마인줄 몰랐어!미안해!"

라고 하는 우솝.그런데 화가 식지 않은 에타.

"키드야....물러서...이 엄마가 좀 화가 나서....아무래도 화를 좀 풀어야겠어!!"

라고 하는 에타.처음으로 엄마가 이렇게까지 화난 모습을 본 적이 없었던 키드는.속으로

"이히익!엄청 무서워!한 번도 성내 본 적이 없던 분인데!"

라고 속으로 경악했다.

밀짚모자 일당과 흰수염해적단 일당들은

"으아악!죽을 죄를 졌습니다~걸음아 나 살려라!!!!"

라며 삼십육계 줄행랑을 치는 밀짚모자 일당과 흰수염해적단 일당들.

겁을 먹은 키드.엄마 곁에 조용히 와서.

"엄마 화났어?"

라고 하는데..키드가 보자마자 경악했다!아니 대체 뭘 봤길래 키드가 경악한 나머지 차마 못 볼 꼴이었다!

"엄마 지금 설마?...자극질하는거야?!"

라고 얼굴이 시퍼래진채 경악해한다(으악 이거 완전 소름 닭살 오금저려!)

그건 바로.에타의.....ㅈㅇ질!(차마 입에도 담기 싫은 그 두 단어를  초석만 빼버린 상태)

"키드야....왔니?으읏!...악!"

에타가 무슨 괴상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빵빵빵빵! 자동차 후방주의 후방주의!)

"엄마 지금 뭐해!"(태양의 후예의'말해 뭐해~말해 뭐해~!')

그러자 에타가 갑자기 키드를 불러서는...

"아이야....미안....하지만....좀 빨아줄 수 있니?"

(숨소리가 살짝 거칠어졌다)

라고 하자.키드는

"난 미안한데 사양할께!!!!"

라고 하며 도망친다.속으로

"내가 어떻게 엄마랑 근친상간을 해?못해 못해!나는 못해!"

라며 도망간다.

그러자.에타는

"키드도.그건 차마 못하겠지.그래 내가 너무 심했어.그런 부탁은 하는 게 아니였어.차라리 풀 거면 

나 혼자 있을 때 하는게 낫지!"

라며 일단 어딘가로 숨은 에타.

한편 밀짚모자와 흰수염해적단 일당들.

"어엇?저건 키드 아냐?"

" 으아아아악!차라리 안 본 눈이 있다면 차라리 그 안 본 눈 사고 싶어~!!!!"

"으엑?키드 대체 뭘 봤길래!"

"으악!그건 말 못해!너무 더러워서 말 못하겠어!!아직도 안 잊혀져!으아악!"

그러자.마르코와 에이스는

"대체 뭘 본거길래.얼굴이 시퍼래?"

그러자.키드가

"일단 못 볼꼴이야 아오~눈 버리는 기분이야!"

그러자 머릿속에 상상부터 그리기 시작하는 밀짚모자 일당과 흰수염해적단 일당들.

"말 안해도 알 것 같다.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어...."

라며 경악한다.


잠시 후.풀고 온 에타.

그런데 돌아온건.샹크스의 참격뿐이었다.

"가까이 오지 마라!감히 그런 부탁을 하다니!넌 엄마로써 부끄러운 줄 알아라!"

라고 한다.

그러자 뒤돌아서며 울면서 가버린 에타.

"미안해......!"

라고 간다.


한참 멀리서 울고 있던 에타...그러나.키드도 사실 완전체가 아니였는지.닮은데가 전혀 없는 듯 했다.

그러다 잠이든 에타.

"괜찮아.나도 그 기분 이해해.거부당하는 그 기분 말이야 


그 때 울고 있던 에타를 달래준건.키드가 연주했던'이별의 여름'곡 이었다.


"그 곡은.설령 내가 키드를 해치려 할 때조차도.그 곡을 들으면.기억이 돌아온다."


그로부터 몇 년후.엄마와 난 결국 적이 되어 만나고 말았다.

"녀석을 죽여라!에타"

"알았습니다.."

"각오는 됐나 이 꼬마야!"

날 죽이려 하는 엄마의 그 두눈에서 슬픈 눈빛이 느껴졌다.망설이는것이라는 것을 알 수있는 유일한  증거기 때문에.

그러자 난

"엄마랑 싸울 생각은 없어."

라고 한 뒤.

일도류를 만파식적으로 변환한 뒤.

'하늘의 곡'연주한다.처음에는 반응이 없으셨다.그러나.

'이별의 여름'이랑'섬집 아기'에는..억누른 눈물을 쏟고야 만다.

"정말 너인 거니?아이야...."

"이럴 수가!말도 안돼!고작 저 노래에 흔들리는 거냐 에타!"

그노래에는 적조차도 탄복하게 하는 힘이 있었다.그 비결은 바로

"감정"이었다.

그러자 다짜고짜 난입하는 타노스와 라지드

"이 자스익~!"

"네이놈 흰수염도 아니고 네이놈  좃수염!!!"

라며 키드의 뒤를 쫒아왔다.

바로 그때였다.

"내 자식한테 지금 뭐하는 짓인 거냐!"

하고 하며 아토믹 브레쓰 시전하는 에타.

"많이 놀랐겠네.엄마가 미안해."

라고 하는 에타.속으로 키드는

"오히려 미안한건 나라고!"

라고 우는 키드.

"잃은 건 제1영역 그 때 한번이면 족해!"

라며.

"더는 안돼!!!"

레드 바주카를 시전하는 키드.

"뭐냐 그공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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