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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의 희생!그리고 부모를 죽인 라지드에 대한 키드의 복수!

2 원피스 X DVA(드래곤빌리지 에이스)의 소설
  • 조회수75
  • 작성일2024.06.14

의문의 주최자.

"전에 내 대회를 망칠 줄이야 타이거 호크.아니 키드 래거시!

라고 하는 주최자.

그러자.키드는

"넌 뭐하는 녀석이야?!"

라고 하자.

"하!좋은 질문 이제 하냐!"

라며 자기 정체를 커밍아웃한다.

"난 라지드!이 대륙을 죽음으로 몰아갈 자지!"

그러자.에타.

"내 친구를 죽인 게 너였어 라지드?!"

그러자.라지드는

"뭐~멍청한 베르나가 제 명을 재촉해가면서까지 날 막을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이라고 하자

"방금 우리 누나한테 한 말 당장 취소해!"

라며 룩소린이 끼어든다.

"넌 뭐냐?그 꼴은?하~하~하 너도 흑화된 게야?다크닉스처럼?"

라고 조롱하는 라지드.그런데.

"거기까지다!라지드!"

라고 하는 준엄한 목소리가 들려온다.그러자.

"체~엣!이빌어먹을 놈의 아오라!"

아오라 뒤에 누가 한 명 더 있었다.

"마지막에 내 충고를 기억했구나.내 동생아."

라고 하는 익숙한 목소리였다.그러자 룩소린이

"베르나 누나?설마 아니지?"

라며 어리둥절한다.

그리고 다크닉스도 온다.이번엔 파멸의 다크닉스가 아닌,원래의 수호자의 모습이다.

"니 놈이냐!감히 아오라님을 욕한게 너냐 라지드!"

그러자 라지드.

"빌어먹을 놈의 저 아모르의 첫 번째 자손의 쌍둥이 수호자!너만 없었어도!그냥 다 멸할 수 있었건만!"

그러자.난데없이 등장하는 불주먹에이스.

"지금 한 말 당장 취소해!"

그러자 어이없어하는 라지드

"민간인 주제에 감히!"

그러자 에이스.

"불주먹~!"

을 날리는데.근데 데미지를 입지 않은 라지드를 보자 에이스는

"뭐야 저 자식은?!"

라며 당황해한다.

그러자 기습하는 라지드

"틈을 보였구나 에이스!자 죽어라~!"하는 그때

"그만두라고 했잖아~!!!!!"

라는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브레쓰가 날아오고.이에 정통으로 맞은 라지드.

"끄아아악!너무 아파!에있~이렇게 나한테 데미지를 준 건 니놈이 처음이군!"

이라고 한다.이에 에타는

"너....설마 키드 너니?"

라고 한다.

그러자 키드는

"저도 끼어들어도 되죠 엄마?"

라고 하자.룩소린과 베르나 아오라 그리고 다크닉스는

"으에엑? 저 고질라가 쟤 엄마라고오~!"

라고 경악해한다.

그러자 라지드는.

"체엣!타이탄 알파의 그 괴물!"

그러자 에타는

"마안한데.키드야.지금은 끼어들지 마렴.우리 키드.다치면 안돼잖아?"

라며 키드를 말린다.

그러자.라지드

"하!혼자 남았군 키드! 난 이 때를 놓치지 않아!"

라며 키드를 기습한다.

"으아~살려줘~!"

라고 하며 도망치는 키드.

"하 니놈 언제까지 도망칠 수 있나 보자!"

라고 하며 키드의 뒤를 맹추격한다.

"이제 끝이다 키드!"

거의 다 잡은 그 순간.

"아 안돼~키드야!"

"끄아아아악~!"

라고 하며 키드 대신 라지드의 공격을 대신 맞는 에타.

"허억!엄마!!!!"

라고 쓰러진 엄마한테 달려간 키드.

"엄마 괜찮아?으허억!상처가 너무 심해!"

그러자.에타는

"미안해 아이야.널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어."

라고 눈물을 보인 에타.

그리고 키드에게 마지막 유언을 남기는데...

"그동안 고마웠어.....아이야.너가 성장하는 모습을 좀 더 오래지켜보고 싶었는데...아무래도 안 되나봐.

비록 함께한시간이 짧았지만 행복했어 아이야.내가너 엄마가 돼서 기뻐...너가 무사한 걸 보니..난 이제 안심이....돼."

라고 하며 숨을 거둔다.

이에 울부짖는 키드

"으 안돼~!!!!!!!!!!!으아아아아아아악!!!!"

이라고 울부짖는다.그리고 라지드를 노려보며

"용서 못해 라지드!너만큼만은 절대 용서 못해!"

라고 하며 패왕색 살기를 띤 눈으로 라지드를노려본다.

키드의 핏빛 눈빛에 처음으로 당황하는 라지드

"뭐야 저 눈빛은!아까랑 완전 다르잖아!"

그러자 진심모드로 바꾼 키드.진동진동열매 모드로 바꾸며

"멸의 진동파~!!!!!"

를 시전한다.이에 갑작스런 공격에 정통으로 맞은 라지드.

"뭐야!저거 완전 괴물이야?"

그러자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 키드

"이 섬과 함께 사라져라 라지드~!!"

"진원지의 일각 섬 흔들기!"

"이 자식!설마 같이 죽자는 거냐 키드!"

그러자 키드는

"애당초 난 지키고 싶은 이를 잃었는데 남아있어 무슨 의미야!!"

라며 라지드와 함께 묻혀 죽는다.

그러자 에이스는

"형~!!!!"

이라고 하며 키드가 묻힌 곳을 향해 운다.....


한편...여긴 발할리아 땅.

"으으..여긴 또 어디야?"

라고 하는 어린 시절 모습의 키드.

그런데.키드의 앞에 익숙한 그림자와 함께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잘했어 아이야.그리고 미안해."

라고 하며 엄마 에타가 키드를 마중나온 것이었다.

그러자 키드는.

"혹시 나.데리러 온 거야 엄마?"

라고 하자.

"아이야.이 엄마랑 이제 가자.그리고 니 아빠랑도 같이."

그러자.키드는.

"엄마.저 분은 대채누구야?"

라고 하자.에타가

"저 분은 니 아빠야.니가 태어나기 전에 먼저 가서 너가 못 본 거지만."

그러자 키드가.

"으에? 그럼 이제 다 모인 거네?우리 가족 다 모였어.이제 안 헤여저도 되서,다행이야"


라며 우는 키드.이때는 슬픔의 눈물에 아닌 기쁨의 눈물이다.


키드는 어렸을 때 사고로 가족을 잃어버린다.해군 거프에 의해 길러진 키드는,그로부터 몇 년후에 해군에 입대해 장교까지 간다.

그러다 라지드의 존재를 알게 되고.아토할란에서 자기 가족들을 죽인 원수가 라지드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키드의 정식 풀 네임은"스키피오 드랜스"다 근데 너무 길어서 그냥"키드"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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