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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세우스 VS 아포카리스.그리고 그녀가 낳은 아이.'키드 아르고'혹은'영웅 블리츠 썬더'그리고 키드의 친부'아르고.D.이아손'

2 소설쓰는 어느 낭만 작가?
  • 조회수868
  • 작성일2024.02.14

어느 차원에는 아르세우스가  최초의  창조드래곤었다면,아포카리스는  최후 종말드래곤일것이다

그러나,아포카리스는  이름에서 보면 알다시피 암컷 아르세우스다.매우 드문 극 희귀 드래곤이다.

이 드래곤의 이름은'에타 카리나  칼립스 아포(eta carina calypse apo)로 종말의  에타다.

헌데.이름의 뜻과는 반대로.에타는  아이를 단  한번 낳았는데.그 아이에게  자신의 힘의 근원(플레이트)중 번개를

자기 자식인  키드 아르고한테 물려준  플레이트라 한다.그러나 그것은 훗날 그 어린 키드가  자신이 폭주해서 유타칸을  

혼돈에 빠트릴 때 그 혼란을 잠재울, 혹은  기나긴 악몽을 끝낼 유일한 희망이기도 했다.

키드 아르고 .너무 길므로'키드'라고 하고 키드의 이명은'드래곤 슬레이어'이자'아르세우스  갓킬러'칭호다.


모두가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한  출산.


에타 카리나의  신체 특성상  다른드래곤은  한쌍이 되야 그나마 종족 번성이라도 되는한편.반대로 에타는 너무 달랐다.


다크닉스도  에타의 아이를 가진 방식이 너무 어이없어서 쳐다도 보지 못할 지경이었다.

고대신룡도,엔젤드래곤도,에타의 말도 안되는 방식에 어안이 벙벙해졌다.엔젤드래곤은 머리가 어지럽다 못해  뒤로 자빠질 정도.


챕터1.영웅이 태어나다.


여긴 어느 한 마을 유타칸의 평화로운 마을

고대신룡:엔젤 들어봤어?

엔젤 그게 뭔 소린데?장난치기만 해봐?!

고대신룡:지금 마을  밖이  소란스럽다고!

엔젤드래곤:으에?뭐시라고라?!


여긴 사건의 현장.


한 어린 드래곤이 울고있고.그옆에 에타 카리나가 쉬고 있었다.

엔젤드래곤:헐~진짜네.

고대신룡:근데 진짜  쇼크는 따로 있어!

엔젤드래곤:뭐~상식적으로 불가능한 태생방식이라고~?!그것도 단독으로?!


그 소식을 들은 드래곤들은 일동 경악했다. 


누리도 그 소식을 접하고 와봤는데 컬쳐쇼크가  너무 커서 기절할 정도 였다.도대체 컬쳐쇼크가 얼마나 컸으면.


당시 상황은 이렇다.

누리:헐 이 드래곤 꽤 귀엽네요.얘 이름 뭐에요?

에타 카리나:키드 아르고.

누리:와ㅡ잘지었네.

에타  카리나:누리야.미안한데.아이 모유 줄 때가 돼서.이제  가 줄 수 없을까?니가 보면 좀 충격이라서 말이야.

누리:에이~설마요?


물론 처음에는 거짓말인 줄 알았다.


누리:헐 ~!방금 뭘 본 거지?!


에타 카리나:키드야..너무 쎄..,으윽


누리:(경악한 나머지 눈 돌아가며)헐~여기 안 본 눈 삽니다~!


하고 기절했다.


사보:저건.....아트로포스?

고대신룡:너 저놈 알아?

사보:저놈 아르세우스가  멸절시킨 줄 알았는데....살아 남은 건가  5마리  중 4마리가  사살되고.1마리가 도망갔는데 그드래곤이  바로. 저기 있는드래곤이야!

엔젤드래곤:아니 뭐라고?

사보:아니길 빌수 밖에 저 녀석이 우리 편이길 바래야 해.

에이스:첩보에는 녀석은 산후조리를 스스로 한다더군.주로 밤에 사냥하러 활동한다더군.그래서 녀석의 또다른 칭호로는'밤의사냥꾼  나이트 리퍼'라고  하더라고.

번개고룡:아니 ,WHAT?!

빙하고룡:사냥을 한다고?!

사보:내가 들은 바로는 녀석은 낮에는 과일을 먹지만 밤에는 자신보다 몸집이큰 먹이를 먹지 마치 뱀이 먹이를 삼키듯이 말이야.

파워드래곤:히아악!크렌센트  자매한테 당장 경고해야해!밤에 혼자 다니지 말라고! 

크레센트 자매:아니 왜?

파워 드래곤:까딱하면  산 채로 잡아 먹힌다고!!

크레센트:아니 뭐야!!!?

파워 드래곤:그러니까 밤에 돌아다니지 마!

루피:그 못된 녀석이고 뭐고  날려버릴 테니까 걱정 말라고.히히힛!

식스 레그 혼 드래곤:으엥?근데 지금

레이디 드래곤:니가 왜

스마트 드래곤:거기서 나와!

고대 주니어:참나!이것들이 개그를해 개그를해요 

엔젤 주니어:(다짜고짜 고대 주니어 뒤통수를 치며)너나 해리포터 쓰는 소리 좀 그만 좀 하이시지!

누리:밤이 됐어. 일단 마을로 돌아가서 피하자.


그래서  에타의 사냥터를 무사히 빠져나온 후였다.


챕터2.외톨이가 된 키드와  뭘  먹은 채로 돌아온 키드의 엄마


에타 카리나:밤이 되었네.?


(갑자기 배에서 꼬르륵소리가 남)


에타 카리나:(약간 얼굴 붉힌채로 속으로))아 이거 좀 민망한데.

에타 카리나:키드야.잠깐 이 엄마 어디 다녀올게.


당시 키드도 주민들도 심지어 누리랑 드래곤들도 아무것도 몰랐다.녀석은  주로 민간인 해치는 몬스터들만 사냥한다는 것을 말이다.


밤에 홀로 움직이는 에타(이때의 모습은 나이트  리퍼의모습)


에타 카리나:저 녀석은 고르고?훗날 키드를 해치려 하겠지. 그러기 전에 싹을 미리!

(고르고를 뒤에서 기습하는  에타)

고르고:넌 누구냐?이거 놓지 못해!

에타카리나:놓아줄 수 없다!안됐지만 산채로 널!

고르고:놔 놓으라고 이 정신나간 드래곤 녀석아!!


벌써 고르고를 머리만 남기고 다 삼켜가는 에타 카리나.


고르고:(외마디비명을지르며)으아아아악!!


산 채로 에타의 뱃속에 들어간 고르고.저항을 해보고 발악을 했으나,소용이없었다.


결국  고르고는 에타의 뱃속에서 소화되고 말았다.


몇 시간 뒤


에타 카리나:(갑자기 트림을 시전하면서)끄으엑!이제 좀 살 거 같네.

에타 카리나:윽!속이 안좋아! 벌써 아침이 오는 거야?과일을 먹으면서 진정 좀 시켜야겠어.


한편,키드는 자다가 일어났는데.잠꼬대인가?

키드:엄마 혹시살쪘어?

에타  카리나:우리 키드 잠꼬대가 부쩍 심하네.


챕터3.아르세우스의  2차 침공과  마구 날뛰는 에타


누리:저건 또 뭐야?!

아르세우스:닝겐들이여~심판의 날이 왔다 받아라-!

어린 키드:(잠깐 눈을 뜨는데 번개빛으로 빛나며)안돼-!!

이때무의식 결에  초능력을 잠깐 발휘하다  체력이 금방 바닥나서 잠이 든 키드

그 초능력에 심판의 뭉치가 전부 요격당하는 굴욕을 당하는 아르세우스

아르세우스ㅡ:(경악하며)말도 안돼 이건 말이 안돼!

에타 카리나:키드야 여기서 잠깐 기다려 저놈 격퇴하고 올 테니!

에타 카리나:걱정 마.너 두고 가지 않아!


이때 난입한 키자루

키자루:무섭구만~에타 양.

키드:당신 누구야?

키자루:에타 때문에 난리난 이 유타칸 마을을 초토화시키고  세계정부를 위한 도시를 건설하러 왔지.

키드:아니,뭐라고?!

키자루:왜냐,우린 정부의 개 곧 '임'성의'개'거든.

고대신룡:저런 미친.


갑자기  등장한 검은수염


검은수염 티치:제하하하하!너희들의 운명은 이미 정해졌다.이제부터는 나의 시대다~!그 시작으로 먼저 키드 엄마를 완전히 죽여버리고 세계정부에 선물로 바치는 거다~!어때?키드 .내동료가 되지 않겠나?

키드:아니 천만에 .그럴수는 없지.

티치:으에?왜 갑자기 에이스 흉내는 왜 해?!

키드:니가 죽이려 한분은 내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다.니녀석이 내 가족을 죽이겠다는데 니 동료로 들어가라고나더러 말이냐?당연히...


다짜고짜 총을 쏜 반 오거.


에타 카리나:키드야~악!허억!


갑자기 재생하는 키드.


키드:절대 안 들어가 니 동료로는 죽어도 절대!

키드:하.무례한  녀석이 예의도 없군.한 수 가르쳐 주지.화염기관총!


그때 키드 머리위로 바위를 던지는 바제스.


키드:염계 거대 불기둥-!


그 불기둥에 바위가 요격되며,바제스는 화상에 빠진다.

티치:야 바제스 오거 너흰 아직 상대가 안돼 끼어들지 마!

키드:이봐 어디 한눈을 팔아?그것도 아직 전투중에?화권지르기!


갑자기 날아온 불주먹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검은수염

해적단.


티치:으아~뜨거워~이 능력 장난이 아니야~!

키드:뭐야 그냥 흘리면 되는 거 아냐?

티치:키드 니놈이 먹은 열매는 원소원소 능력,흘려보내는 건 안된다.총이든,칼이든 일반인의 2배는 더 아프다 하지만 그 리스크와 하나 더 맞바꿔서.

키드:이런!언제 당한거야?

티치:상대능력자의 실체를 정확히 붙잡지.그리고 붙잡힌 능력자는 아무 공격도 못한다.능력자라고 방심한 녀석에게 난 방어불가의 공격력을 얻었다!케하하하하하-!

키드:크헉!티치.너..!

티치:간만에 얻어터지는 기분은 어때 키드?


티치한테 진심빡친 키드 엄마 에타.

에타 카리나:감히 내 아이한테 강펀치를 날려-!


하며,티치를 꼬리로 후려갈긴다.

티치:끄악!이건 패왕색 휘감기!말도 안돼 니 놈이 어떻게-!

에타 카리나:뭐.예외도 있더라고-!

라며 티치를 죽음 직전 까지  몰고간다.

티치는 패색이 짙은 줄을 알고,냅다 튀어버렸다.


허나,에타 본인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녀석은 다름아닌 키드,걔 하나가 걱정이 유난히 걸린다.

누리:헐-어이가 없어!!!


오로성놈들:에타를 생포해서.임 폐하께 선물로 바치자-!


에타 카리나:키드 내말 잘 들어,뒤돌아보지 말고 끝까지 앞만 보고 미친 듯이 도망쳐 여긴 내가 맡을 테니까-!


키드,도망을 치고 만다,도망을 치면서

       '미안해,엄마.아무래도 난 너무 약했나 봐.

라고 생각하며 튀었다.


챕터4.적이되어 만난 키드와 에타.


에타 카리나가 오로성놈들한테 붙잡혀 가신지가 1년도 더 되었다.생사 확인불가설.에타 사망설 이외에도 난무한 탓에 뭐가 진짠지 모를 지경이다


오로성놈들:가라 다크 헌터.방해꾼을 척살하라-!

다크 헌터:놈을 처리한다

우솝:으악-난 죽기  싫어-!

다크 헌터:방해하지 말고 비켜라.어서!

조로&상디:저놈 위험한데?확 베어버릴까?

루피:저 녀석.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어디에서였더라.....흐음...모르겠고 일단 날려버리자고!

루피:고무고무고무-제트 총-난-타-!!!

다크 헌터:(갑자기 패왕색을 내뿜으며)방해하지 마아-!!!

나미:우와악!

상디:나미씨!이 녀석 대체 뭐야!

조로:일도류....액항조-!!!


그런데 액항조를 너무 쉽게 피해버리는 다크 헌터...

다크 헌터:뭐야.겨우 그정도로 날 벨 수 있을 거라 생각 한 거냐?착각하지 마라-!!

다크 헌터:에시드 브레쓰-전부 다 녹아 사라져-!!!

키드:안돼 하지마-!!!아이스 브레이크!!!


다크 헌터의 에시드 브레쓰를 전부 얼려버린 키드.

다크 헌터:넌 뭐냐.방해하지 말라고 했을 텐데?

키드:소용없다.얼리면 그만.

다크 헌터:그럼 어쩔 수 없겠군.하는 수 없지.널 확!


입맛을 다시며 키드를 노려보며 접근하는 다크 헌터.

키드:그만해...

다크 헌터:방해하지 말라고 하면 

키드:(울먹이며)..하지마.....

다크 헌터:방해하지 좀...

키드:(눈물마저 떨구며)제발....

다크 헌터:(너무 격분한 나머지 입을 쫙 벌리며)말라고 했잖아-!

키드:이제 그만해-그정도면 됐잖아! 이젠 더이상은 안돼 제발 멈춰줘-!제발~!


키드의 눈물어린 호소에 다크 헌터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에타 카리나:뭐야.내가 오히려 한 방 먹었네

라고 웃는다.

키드:아 뭐에요!진짠줄 알았네!

에타카리나:미안 미안!

키드:참나 엄마는 어디에 있었길래 대체 소식이 없어?!

에타 카리나:사실 난 녀석들한테 붙잡혔어

키드:(놀라며)으에 납치라고요~?!!


챕터5.키드의 아빠,아르고의 등장.


이 때 키드 앞에 나타난 의문의 한 녀석.

???:니가 키드니?

키드:엄마 저 녀석 대체 누구야?

에타:아-저분은 놀라지나 마.니 아빠기도 해.

키드:(화들짝 놀라며)으에엑?아빠라고요?!


주변 인물들도 동시에 다 경악했다 

전체:(동시에)아니,뭐라고요~?!

엔젤드래곤:당연히 그래야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아니 어느 누가  그럴 수가 있냐고!말이 안 되잖아! 

고대신룡:하긴,생물학적으로 봐도 그건 말이 안될 소리지.당연히  순리되로 되는게 법칙이니까.

키드:헐~살아있던 거야?그럼 왜 돌아오지 못한 거야?

아르고:니네 엄마가 미처 말 못한게 있다.사실 난.아르세우스 녀석을 따돌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유인해야 했거든.그래야 너랑 니 엄마도 살아남을 수 있었으니까.그런데 마리조아의 실권력자 이무가 니 엄마를 납치해서 가뒀을 줄은 미처 꿈에도 몰랐지.

키드:아빤 어떻게 알았어?우리 엄마 갇힌 거

아르고:꿈에서 만났어.니네 엄마 목에 쇠사슬과 앞발에 수갑이 채워져 있더라.니 엄마가'구해줘.'라고 아주 슬픈 표정을 짓더라.심지어,눈물도 글썽이며.그때알았지.이무 소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

키드:그래서 어떻게 했어?구했어 아니면 못 구했어?

아르고:구했지.급습해서.천룡인들이 니 엄마 등에 막 타면서 막 괴롭히더라.니 엄마가'하지 마!'애 아빠가 알면 너흰 다 죽은 목숨이야!'라고 하는데도 그 차를로스 성.쓰레기중에 아주 천하에 핵쓰레기더라!감히 건들지 말아야 할 것까지 건들면서 희롱하고 니 엄마를 추행하기까지 하더라!그래서 열받아서

아르고:니 엄마는 천룡인한테 고개를 숙이지 않았지.심지어 욕도 하고 말이야.그때 알았지.니 엄마는 죽어도 천룡인의 말이 되기 싫다는것을  당시 니 엄마가 이렇게 말했지'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저런 쓰레기들한테 고개를 절대 숙이지 않을 거야!그러자 열받은 천룡인이 니 엄마를 총으로 막 난타질하더라.

니 엄마는 총을 맞아서 갈기갈기 찢겨가면서 마지막 한 말이 이거였지.'난 죽는 순간까지 키드의 부모로 죽을 것이고.키드에게 저항의  상징이 되어 주겠다!키드에게 저항의 아이콘이 될 수만 있다면 너희들한테 고개를 숙이는 굴욕을 절대 내 생애에 있어서 안 남겨 절대내 사전에 후회는 남기지 않아 알겠냐이 천하에 쓰레기들아~!!!!내가 강간을 당하느니 차리리 총에 맞아 죽는 것이 차라리 낫겠다~!!!!'라고 하자 천룡인들은 머리 끝까지 화가나서 니 엄마한테'저 노예를 당장 죽여버려!'라고하고 니 엄마 머리에 총을 조준해서 쏘려는 바로 그 순간 이었지.

키드:그래서 천룡인들은 어떻게 했어요?

아르고:전부 다 쓸어버렸지.차를로스 성,로즈워드 성,샤를리아 궁,자르막 성,카마엘 성,플루밍 성녀석들을 말이지.'염계'회리불꽃 으로 전부 소살시켰지.그리고 니 엄마를 염력으로 데리고 나와서 아무도 없는 외딴 섬에서 다친 니 엄마를 내가 돌봤지.

키드:그래서 거프 할아버지가'니네 가족은 널 지키려다가 죽었지.천룡인들로부터 널 지키기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거지'라고 했던 것도.

아르고:그래.너에게 천룡인들에게 맞설  수 있게 하려 패기 수련도 했다는 것도 알아.많이 힘들었겠구나.우리가 죽은 줄 알고 그 슬픔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네.고생이 많이 했겠네.우리 아들 혼자서 여기까지 강해지다니 놀랐는데?

키드:지키고 싶었으니까.두 분 다..지키고 싶었어.그래서 지옥훈련도 이겨낼 수 있었어.그 실낱같은 희망 하나 때문에.곧'키드네 부모는 살아있다!'고 한 흰수염 아저씨 때문에.

아르고:흰수염 아저씨?그 분이 누군데?

키드:돌아가셨어.세 명의 형 중 하나인 에이스를 구하려다가 눈앞에서 에이스를 잃었어.아카이누 때문에 그리고 티치한테 능력 뺏기고 돌아가시고 말았어!.그때 한 말이'포기하지 마라.키드.니 가족은 아직 안 죽었어.. 키드네 부모는 ~아직 살아있다~!!!!'라고 했지.그것 때문에 '그걸 실낱같은 희망'이라고 한 거야.


챕터6.전하지 못한 진심(제1영역.라프텔편.)

당시 키드는 나이가 매우 어린 탓에 자기 가족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심지어 거프에게 입양된 이후,그로부터 약 13년뒤,정상결전에서도 형 에이스를 구해내지도 못했다.너무 약해서 구하지도 못했다는 상실감과 슬픔이 너무 커서.심장이 일시적으로나마 멈추고 말았다.루피 형마저 정신이 붕괴된 탓에 모두를 못 구했고.흰 수염 아저씨마저 지켜내지도 못했다는 자책감이 키드의 심장이 멈추고  말았다.당시 기록에 따르면,키드가 정신이 붕괴되어 심정지상태에 빠졌을 때에,시간이 아주 잠시 동안 멈췄다는 기록이 있다.그 잠시동안 키드는 제3영역.곧'선조들의 땅'이라 불리던 곳에 잠깐 갔다 왔다 그것도 총 두 번이나.


여긴 제3영역.선조들의 땅.


키드 아르고:여긴 또 어디지?선조들의 땅인가?.어이  잠깐 길 좀 물어보자 꼬맹이 프테라노돈.

라노:이봐요.나 꼬맹이 아니거든요?나 이름 있거든요? 라노요!됐죠!

키드 아르고:여기 혹시  선조들의 땅이냐?


그 때.키드의 머리를 강타한 기억에 머리가 어지러운것을 누군가 제1영역에서 자신을 소생시키고 있다는 것을 직감하여.자신에게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필사적으로 자신의 가족을 찾아 해메다 마침내 찾았다지만. 처음 모습과는 달라서 자신도 못 알아 볼 위기에 처하다가,어느 드래곤 한 마리가 자신에게 다가오자.겁먹은 키드.불안한 나머지'경계의 불꽃'염화벽을 쳤지만.사라지기 찰나에 직전에 한 말 한 마디 가 알아보게 한다.

''겁먹지 마렴.키드야"

그러자 용기를 얻은 키드.사라지기 일보 직전에 울면서. 

"지켜주지 못해서...미안해!!!"

라고 한 뒤에 사라졌다.

에타는 키드를 눈 앞에서 헤어졌다.그건 키드도 마찬가지다.


챕터 7.잃어버린 기억조각.그리고 에이스 대신 죽은 키드 아르고.


마지막 기억 조각을 모두 모으는데 성공한 키드 아르고.D.알데바란


키드:반드시 너희 동생 둘만은 구한다 에이스 그리고 루피!

맏형인 키드,자신의 동생들인 에이스 루피를 구했다.정상결전에서.허나.어느 해병의 도발에 말려든 동생 에이스.그대로  해병대장과 싸우다가 지고. 막내 동생 루피를 지키려다가 죽었다.눈 앞에서 죽어간 에이스.순간 키드의 눈 앞에서 수많은 이들이 허무하게 죽어갔고.서로 우는 몇 초뒤의 미래가 잠깐 보였다.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바로 자신이 에이스 대신 죽는 것이었다.허나 그것과 맞바꿔서 에이스를 살릴 수는 있다.

키드는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것이 이거 하나만도 못했다는 사실에 화가 나기도 했으면서 동시에 에이스만은 살리고 갈 각오로 죽어가는 에이스에게'내 목숨을 받아 에이스!'를 시전하고.에이스를 살리는 데 성공했다.허나.자신의 비브르카드가 대신 타고있고.에이스의 상처가 자신에게 옮겨질 때. 에이스는 그 상처가 사라진것을 보면서. 웃으면서'다행이다.너만은...구할수가 있어서. 살릴수가...있어서 다행이야.'라고 하면서 에이스와 루피가 보는 눈앞에서 웃으면서 죽어갔다.마지막으로 키드가 유언으로.'만약에 사보가 내 안무를 묻거든.널 살리고 대신 가족들 곁으로 잘 갔다고 전해줘.그동안 고마웠어.라고 하면서 죽었다.키드가 죽자.키드의 시체는 빛이 되어 사라졌는데.그 빛에 닿자.에이스가 다시 기회를 얻었다.에이스는'니 녀석한테 신세 좀 질게!고마워 키드!나도 너처럼 강해질 거라고 너의 그 죽음이 헛되지 않게!'라며 마린포드에서 흰수염해적단 잔당들과 같이 도망쳤다.

"키드의 희생으로 일궈낸 기적의 구출작전!허나 뜻밖에도 루피는 가장 친했던 맏형 키드를 잃고 많다.불행히도.


다음 편'新時代IV:전투 그 후'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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