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들어가기에 앞서 제 말이 무조건 맞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닌 의견을 제시하는 글임을 밝힙니다.

가독성이 떨어지기에 마지막 결론만 보셔도 됩니다.

딜량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먼저 계산해보고 갑시다.

공격.         방어

307.     285

39-42

공격추가

25

42 47

50

46-50

75

49-54

100

52-57

125

56-60

+방추가

125.  25

51-56

이렇게만 써있으니 가독성이 떨어지니 약간 정리를 하자면 공격이 25증가하면 딜량이 3~4가량 증가하시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공이 6.5 증가할때 딜량이 1증가한다고 계산해봅시다. 

현재 체력이 1500정도를 기본으로 잡고있으니 체력을 이거로 계산하고 딜량을 40으로 잡으면 대략 35번의 공방이 오갑니다(크리 회피 제외)

그렇다면 딜량이 1올라가 공격이 6.5증가한가면

총딜량은 40미만으로 증가합니다.

이제 감이 오시나요? 이벨은 체력과 공격의 비례가 4:1인데 실제 딜량 적용은 6.5이상:1이라는 계산이 나오게 됩니다. 방어는 공격이랑 똑같이 적용되고요. 그동안 당연히 체력,방어는 냅두고 공격을 올리는게 맞다고 여겨졌지만 실은 공격 방어를 냅두고 체력을 올리는게 가장 효율이 좋은것입니다. 상대의 체력과 방어를 1500 350정도로 계산하고 40이라는 딜량이 오가게하려면 공격을 350정도로 방어를 350정도로 맞추고 나머지는 체력에 올린하는게 효율이 제일 좋은것입니다. 실제로 실험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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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17뿔 37젬 회물8입니다. 세팅만 본다면 정상적인 세팅은 헤이즈가 맞아보입니다. 자 결과입니다.

총 11판 진행하였고 스워드가 6승 5패로 조금 더 나았습니다. 자 이상하지 않나요? 그동안 제대로 된 세팅은 공격이 높은거라고 생각했는데말입니다. 참고로 제가 생각한만큼 승률이 안나왔는데 제 생각에는 딜량이 40보다 더 낮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방진각이 아닌 강림 상대로도 한 번 보죠.

이번에도 똑같이 17뿔 37젬 회물8입니다.

이번엔 9판진행하였고 9전 6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에는 딜량이 40정도가 나왔는데 이에따라 승률이 더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자 어떠신가요. 

결론.

현재 사용하는 체력, 방어를 일정 스탯 맞추고 공격에 올인하는 세팅보다

공격,방어를 일정 스탯 맞추고 체력에 올인하는 세팅이 계산해봤을 때는 이득이다.

(딜량이 40정도에 40턴 미만정도로 공격이 오간다고 생각했을때)

체력세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의견을 말해보자면 장신구에 따라 다르기에 체력세팅이 무조건 더 좋다라고는 말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남은 스탯은 공격에 올인이라는 그동안의 생각이 무조건 맞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장신구와 타입에 따라 완전히 다른 세팅이 되야할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토너랑 솔로에서도 실험해보려고 했는데 37젬에 17장신구로는 원래 세팅으로도 승률이 안나와서 실험표본으로는 조금 힘들더라고요. 약간 더 승률이 더 높다는 느낌이 들기는 했습니다.

표본이 적다고 생각하실텐데 저는 표본이 쌓일 수록 큰 수의 법칙에 따라 체력세팅이 더 승률이 높았을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