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rvero입니다.

 

오늘도 서울엔 눈에 많이 왔네요. 눈이 많이 와 마을버스가 안다니는 바람에 집까지 오는 급경사를

 

부지런히 걸어올라와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3시간 30분동안 캡드패트를 이용해서 희망의 숲,

 

난파선, 불의산, 바람의 신전을 오늘도 열심히 돌았습니다. 그거 아세요.

 

패트 캡슐은 가만히 보고 있음 머리가 조금 커졌다가 작아진답니다. 약간 코를 고는 타임에 맞춰

 

머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ㅋㅋㅋ 여튼 참 귀엽네요^^

 

실험패턴은 앞서 작성한 글에서 기술해서 다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Olleh올레" 님의 말에 따르면 일반드래곤보다 캡슐드래곤의 카드획득률이 더 좋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캡슐드래곤을 이용해서 탐험을 해보았습니다. 희망의 숲에서는 총 9장을 획득하였고

 

지하와 패트가 중복으로 나왔네요. 그리고 레어카드인 에그카드가 나와서 기쁘네요.

 

카드획득률은 9/250*100=3.6%로 좋네요.

 

지난번 스폐셜드래곤 백룡이 경우 8장이었는데 한장 더 획득하였네요^^

 

다음은 난파선입니다. 렙업같은 경우 캡슐드래곤과 스폐셜드래곤과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난파선에서는 백룡이와 동일하고 6장을 획득하였고 수룡카드가 중복이었습니다.

 

카드획득률은 6/220*100=2.72%입니다.

 

다음은 불의산입니다. 백룡의 경우 불의산에서 10장의 카드를 획득하여 4.54%의 카드획득률을 기록

 

하였으나 패트캡슐의 경우 3장의 카드를 획득하여 3/220*100=1.36%로 저조합니다.

4번째 스테이지 바람의 신전입니다. 이번에도 3장의 카드를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엉엉

 

마찬가지로 패트캡슐의 경우 3장의 카드를 획득하여 3/220*100=1.36%로 저조합니다.

 

사실 "Olleh올레"님이 글을 카드획득에 대한 팁을 올렸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랜덤으로 카드획득률이

 

달라진다고 느끼는 일인으로 본 데이터는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백룡의 카드획득률을 비교하면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아 인제 지쳐서 실험은 천천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눈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