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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침!리루루의 슬픈 절규!

2 원피스 X DVA(드래곤빌리지 에이스)의 소설
  • 조회수304
  • 작성일2024.05.15


이 기록은,도라에몽 세계관 속 인물인'리루루'가 죽기 약 몇 년 전의기록이다.


챕터 I.건조한 봄

어느 날 봄이었다.날은 봄이었지만.꽃이 폈지만.꿀벌이  사라졌다.새들도 울지 않는다.

마치 뭔 일이 터질 것 같다.봄치고는 너무 건조해.


"그것은 .앞으로 다가올 비극의  시작일뿐이다."


챕터 II.흉악한 산불.재난의 시작!

날씨가 너무 건조해져.산에서 불어온 바람이너무 이상했다.저 너머로 낌새가 불길했다.아니나 다를까. 

산불이 발생했다 그 산만이 아니라다른 쪽산과 이쪽저쪽산들까지  전부 다 불바다가 되었다!마치 재난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


"이건 아직 끝이 아니다.이것보다 더 엄청난 녀석이 곧 올 테니까."


챕터 III.말라붙은 강물과 갈라진 땅.

이 더위로 인해.땅이 습기를 잃어.땅이 굳은살처럼 갈라졌다.이건....가뭄이다  가뭄이야!

비는  대체 언제오는거야?!


챕터 IV.살인적인 여름.


비가 올 줄 알았더니?.오히려 더 엄청난 녀석이 오고 있었다!

섭씨 50도! 이 정도 온도는 일반인은 단 1초도 못버티고 죽을 만큼 무서운 더위다!

죽을만큼 덥다!


"이건 아직 예고에 불과해!"


챕터 V.분노한 하늘!


갑자기  하늘에서 비가와서 그 더위는 꺾이는 줄 알았다.허나.과욕은 필시 화를 부른다더니.

아니 이건 비가 아니라 바닷물을 퍼붓는 수준이잖아!


챕터 VI.잠겨버린 마을.


이 비는 계속 내린 바람에.어느 마을이 홍수피해를 보고 말았다!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따로없다!


챕터 VII.파괴의 바람!


비가 그치고 난 한 달뒤.이번엔 태풍 소식이!

차가운 바다마저 뜨거워져 태풍이 육지까지 올라오고!사람들은 종이처럼 날아가고!나도 간신히  피해서 화를 면했다.


챕터 VIII.흉년의 가을


태풍이 모두 휩쓸고 가자.농작물들이 다 죽었다.곳곳마다 곡성이 하늘을 찌를 듯하다.

농작물만이  아니라 집도 파괴되고.심지어 사람도 죽었다.


"이제. . . 문제는 이 마지막 계절이 큰 걱정."


챕터 IX.아무것도 나지 않는 보릿고개의 겨울

마침내.올 것이 왔다.그토록 걱정하던 그겨울이 오고말았다!


챕터 X(최종). 모든 것을 얼려버릴,혹한의 겨울.


차가 멈췄다.사람도 멈췄다.모든 것이 멈췄다.모두 다 얼어버렸다.

너무강한 한파에.사람이얼어 죽었다.자동차는 너무 추워서 방전되었다.


"이대로라면....지구는...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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