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으윽.. 뭐지 뭐가 이렇게 어두워?
웅성웅성
(주변으로 금이 가더니 빛이들어오기 시작했다.)
나:응? 뭐지 밖으로 나가 보자!(퍽)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여있었고 사람들은 이런 말들을했다.
옆집 아주머니:어머! 이거 옛날에 멸종됬다던 드래곤 아니야?
부녀화장님:아니 근데 드래곤은 이제 사라졌다하지 않았어?
문방구 아저씨:몰라? 근데 이거, 일단 경찰불러야 되는거 아니야?
사람들은 드래곤이 어쩌니 경찰이 어쩌니 하며 떠들어대고 있었다.
나:일단 운석을 맞았으니 병원에 가봐야겠다.
그러다가 유리창을 본순간.
난 고대신룡의 해츨링 모습이었다.
그렇다.
난 운석을 맞고 환생하여 옛날에 멸종했다던 드래곤으로 환생한 것이다.
나:으악!! 내모습이 왜이래? 설마.. 이거 학교에서 배운 드래곤이야????!!!!
???:진정해. 어린나이에 참 안됬구나.
나:ㄴ..누구세요?
다닉이:내 소개가 늦었군. 난 너같이 운석을맞고 드래곤으로 환생한 다닉이야.
나:아.. 저기.. 혹시 사람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없나요?
다닉이:있긴한데.. 포기해 여러 드래곤들이 사람으로 돌아가겠다고 갔지만 그 누구도 돌아오지 못했어
나:그래도 방법이라도 알려주세요!
다닉이:헛수고야.. 그래도 꼭 알고싶다면 드래곤볼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