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디자인한 녀석입니다!
그림자 사신 모티브에요
외형…입니다
뭔가 제 취향을 갈아넣은 녀석이 되어 버린
아 이름은 블랙이에요
한 번 죽은 녀석이라 원래 자신의 이름을 까먹어버렸답니다—
음료 마시기
혹시 이 친구랑 관계 받는다고 하면 관심 있는 분 계실까요…
있으시면 설정 간단하게 정리해서 오겠습니다~
뉴자캐 씨 설정 조금만 풀어보자면—,
이 녀석은 능글맞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고, 웃고있는 것 같지만 살아있지 않은 감정은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태랍니다. 그래서 슬픔 같은 감정도 잘 느끼지 못해요. 가끔 재미있는 것을 보면 흥미를 보이는 것 같아요.
능력으로는 그림자를 이용합니다. 그림자를 이용해 날개를 만들어 날아간다던가, 사슬을 만들어 속박하거나 그런 식으로요. 그림자 속에 숨거나 사이를 이동할 수도 있어요. 그늘진 곳에서 힘이 더욱 깅력해진답니다.
위에 나와있다 싶이 죽어서 사신이 된 녀석입니다. 살아있을 때의 기억은 물론, 이름이나 죽은 원인 같은 것을 전부 잊어버렸어요. 깊이 생각하는 것을 귀찮아해서 딱히 떠올리려는 노력은 인 해요. 블랙이라는 이름은 털이 까매서 쉽게 부르기 위해 붙여진 별명같은 것 입니다.
죽은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 사신입니다. 의외로 사신 일은 착실히 하는 듯 해요. 데리러 간 영혼이 봐달라고 빌더라도 감정이 없는 놈이라 사슬로 묶어버리고 데려갈 거예요. 흥미로운 녀석이라면 봐줄지도 모르지만요.
말투는 기본 존댓말, 사신으로서 일을 할 때와 하지 않을 때의 말투가 약간 달라요. 업무 중에는 1인칭 저, 2인칭 당신 을 사용하며, 평소에는 나, 너 를 사용합니다.
“당신을 저승으로 인도할 길라잡이, 블랙이라고 합니다. 저를 따라와 주세요.”
“아, 블랙이라고 불러주세요~. 내 과거의 이름 같은 건, 전혀 기억나지 않으니까요?“
설정은 이정도로 하고, 신청하실 분이 계실 지는 모르겠지만 설정 적는 김에 관계 공지도 적어놓을게요!
남남 친관이나 친혐관 선호, 이족보행 친구가 그리기 좋지만 사족보행 친구가 이족으로 그려져도 괜찮으시다면 사족 친구로 신청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그쪽 캐릭터 설정이랑 소설이나 만화 같은 로그 같이 남겨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전부 받는 게 아니라 취향캐만 받는다는 점도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