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륜입니다. 무척 오랜만이죠?
마지막으로 온 지가 벌써 3year이나 지났더라구요..
다들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전 너무 오래 전 사람이라 모두에게 잊혀져 버렸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지금 이 글을 몇 번째 쓰는 건지 모르겠어요. 2번이나 날리고....이번이 마지막이 되길 빌고 있어요. 모바일로 글을 쓰는 건 ..어렵네요.
오랜만에 옛 친구들을 그려봤는데 정말..너무 오랜만이고....제가 제 스스로 제 컾링을 깨트린 것도 알게 되었고 ...(시륜&마이로) ...안 끊었다면 오늘이 6year이라서 자랑하러 왔거든요.
안 끊은 셈 칩시다. 이 둘이 저의 첫 자캐다 보니 더 애정이 가서 쉽게 이런 저런 사항을 단정 지을 수 없겠더라구요..
네, 암튼 6year이었습니다. (??: 누가 자캐 커플이 6year이나 되나요? )
드길도 많이 바뀌었더군요....게시판 못 찾아서 한참 헤맸습니다......
그래도 한 번 둘러보니 옛날과 비슷한 분위기가 보여 고향집 오는 느낌이었어요. 몇 분은 기억도 나구요.
혼자 주절주절 말 늘어놓았지만...3year 공백기의 말 치고는 짧은 거 아닐까요?
아무튼, 앞으로도 종종 찾아오겠습니다. 즐거운 새벽 보내세요:)
어째서...몇 ㄴㅕㄴ이...욕으로 되는 겁니까. 젠장. 다 고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