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O]
[캐릭터 X]
머릿속에서 이런 배경이 생각나서 오늘 그려본 연습작입니다. 당연히 그냥 가볍게 모양 잡고 배경을 그리기는 했지만,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배경 그리면서 어느정도 속도를 높여서 시간을 단축해야 하는 것도 있어요. 배경에 더 집중이 되려면 캐릭터보다는 배경 쪽에 더 분위기를 살게 하는 쪽이죠.
그림판으로 러프는 안 잡고 그려본 그림이에요. 낙서같은 느낌이죠. 뭐어 가볍게 그릴 수 있는 그림체로 바꿔서 그렸지만요.
귀여운 그림체로도 오버레이로 이용하다면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명암은 가장 어두운 색, 가장 밝은 색으로만 했으면 오버레이로 이용해서 더 분위기있게 하는 쪽입니다. 그림 프로그램이나 포토샵에 이런저런 기능이 있는데 그걸 잘만 이용하다면, 분위기가 있어보이죠.
오늘도 이 정도로 올리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